‘포르쉐 썸머 서비스 캠페인’은 매년 여름 무더위와 장마철에 대비하는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차량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 여름도 기록적인 폭염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고객들에게 필수 서비스가 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포르쉐 챠량을 소유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0일까지 전국 10개 포르쉐 센터 워크샵에서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들은 포르쉐의 첨단 장비인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 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특히 워크샵에는 포르쉐 글로벌의 인증을 받은 전문 테크니션이 상주하고 있어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진, 브레이크, 미션, 파워 스티어링과 워셔액 등 모든 작동유의 상태와 교환 여부는 물론 누유 진단 서비스가 제공되며 타이어와 브레이크 계통 부품의 마모, 손상 등 안전 운행에 필수적인 정기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나아가 유상수리시 부품 및 공임에 대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캠페인 기간 내 1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포르쉐 키 디자인의 USB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포르쉐코리아 마이클 키르쉬 대표는 “포르쉐는 매년 시즌에 맞는 체계적인 서비스를 실시하며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포르쉐만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올 여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