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개그맨 유세윤과 함께 즐겁게 사회공헌을 실천하자는 취지를 담은 캠페인 영상을 선보이며 한 단계 더 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바로 보는 기부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웃기만 해도 모금으로 이어지는 흥겨운 기부방식을 새롭게 시도한 것.
이를 위해 업계 최초로 흥 넘치는 뼈그맨 유세윤이 펼치는 댄스와 노래가 결합된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에서 유세윤은 흥 넘치는 ‘우리 바다 지킴이’로 변신해 특유의 익살스러운 코믹 연기를 펼친다. 총 다섯 편의 영상을 통해 우리 바다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한 한 명 한 명의 작은 실천이 중요한 점을 강조하며, 반전과 흥을 더한 스토리로 해양정화의 중요성까지 담아냈다.
흥 넘치는 기부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올해 캠페인의 기부 방식 역시 한 단계 더 진화했다. 지난해에는 임페리얼 브랜드 웹툰 4 버디스와 결합했다면, 올해는 더 나아가 유튜브 영상을 소셜 펀딩에 접목해 해양 보호를 위한 캠페인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 쉽고 재미있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영상을 보기만 해도 15원이 기부될 뿐 아니라,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 또는 공유를 하면 350원이 해양 정화를 위한 기금으로 자동 기부된다. 총 1억원의 기금 조성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은 오는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모금액은 임페리얼과 한국해양대학교가 주최하는 수중 및 해양정화활동에 기부된다.
‘2018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은 해양정화의 중요성을 흥겹게 담아낸 영상을 보기만해도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 기부의 문턱을 한 층 더 낮추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임페리얼은 활력과 긍정에너지가 넘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며,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흥겨움을 확산해 나가겠다는 목표다.
임페리얼 마케팅팀 김경연 이사는 “올해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은 의미 있는 사회 공헌에 ‘35 바이 임페리얼’의 브랜드 코드인 흥을 접목시켜 소비자들이 가치 있는 일을 더 흥겹게 실천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했다”며, “대 소비자 대상 흥탄 바다 만들기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의미 깊은 흥으로 이 무더위를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흥 개그맨 ‘유세윤’과 흥 메이커 ‘35 바이 임페리얼’이 함께한 ‘흥탄 우리바다’ 캠페인 영상은 임페리얼 공식 페이스북 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