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윈)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GS 칼텍스와의 협업을 통해 ‘미래형 주유소’를 현실화 시켰는데, 앱으로 미리 주유 예약을 하면 결제까지 모두 완료되어 주유소에서는 창문조차 내릴 필요가 없어진 것. 덕분에 차 한대가 주유에 드는 소요시간이 줄어들어 주유소에서도 더욱 많은 고객을 처리할 수 있어 반색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오윈 관계자는 "수도권 지역 중심으로 주유소들을 전개해 왔으며, 최근 수도권 20여개 주유소 추가 오픈을 비롯, 부산에도 달맞이고개, 해운대, 다대 등 요지의 주유소들에 입점, 부산의 운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듯하다. 이를 맞이하여 20일 금요일부터 5000원 주유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연내 전국의 더 많은 주유소에서 오윈 픽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또한 오윈는 마이크로 LBS (location based solution) 기술로 사용자의 정확한 위치를 잡아내어 실시간으로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기술의 핵심. 더불어, 무분별한 자동화 결제 시스템으로 불안한 현실에 착안, 일회용 ID와 패스워드형 결제 방식으로 보안성까지 갖추었다.
주차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에게 정차가 필요없는 픽업과 창문을 열 필요없는 ‘오윈 픽’ 주유 서비스는 적극적인 투자를 업고 금년 더욱 확발한 확대를 앞두고 있다. 손만 내밀면 되는 영화와 같은 장면이 현실이 되어 스마트 모빌리티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오윈 픽은 연내 주차, 세차, 발렛 등의 서비스로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