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사상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스마트폰으로 불법촬영 중인 손에 수갑을 채운 이미지를 삽입, ‘찰칵’하면 ‘철컹’이라는 문구를 통해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문제의식을 환기시켰다.
또한 경찰의 정체성을 상징하고 안정감을 주는 파란색상으로 배경을 처리해 시인성을 높였다.
신영대 서장은 “불법촬영범죄는 인터넷 유포 및 피해자에 대한 인격살인으로 이어지는 중대한 디지털 성범죄인 만큼, 사상경찰서는 이를 근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 112신고를 당부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