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텐 살해 용의자 1명 검거 소식이 외신이 통해 알려지면서 국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데니스 텐 살해 용의자는 두명이지만 1명 검거 뿐 나머지 공범의 행적을 당국이 계속 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외신에 따르면 그는 하루 전 자신의 차량의 사이드미러를 훔치려는 이들과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그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고 안타깝게 그는 피를 많이 흘린 탓에 목숨을 잃었다.
여기에 현지에서도 지난 올림픽에서 메달을 안긴 바 있어 범국민적 영웅의 죽음을 믿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출처 : 와이티엔 보도화면)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