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련기관 간 긴밀한 협조와 기술지원, 기술 및 정보의 융복합 등을 통해 에너지분야 신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미래먹거리 발굴과 일자리 창출로 정부정책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급변하는 에너지신산업 시대에 혁신적인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당진화력, 울산화력 등 전국에 5개 발전소에서 11,112MW 용량의 설비와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운영하면서, 인더스트리 4.0 환경변화에 대비하여 발전분야 서비스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