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당국은 사건이 발생한 지 삼일 만에 길거리에서 새마을금고 강도인 ㄱ씨를 붙잡았다.
당초 ‘새마을금고’를 턴 강도 ㄱ씨는 앞서 지난 16일 영주 소재 새마을금고에 들어가 직원들을 위협하고 수천만원을 갖고 달아난 바 있다.
특히 당시 이 남성의 행각에 대한 단서가 없어 쫓는데 애를 먹었지만 삼일만에 인근 폐쇄회로 화면 등을 이용해 길거리에서 붙잡는데 성공했다.
일단 당국은 붙잡을 당시 현금 육백여 만원을 함께 회수하고 나머지 금액을 어디다 사용했는지 여부 등 여죄를 캐물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 출처 : 에스비에스 보도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