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더 시계의 장점으로는 패브릭 스트랩, 스노우플레이크 시침, 브론즈 소재, PVD 코팅 기법 등을 꼽을 수 있다. 패브릭 스트랩은 100년 전통의 자카드 방식으로 직조돼 시계에 캐주얼하면서도 단정한 멋을 더해주며, 스노우플레이크 시침은 다이버 워치의 가독성을 향상시키는 주요 요소로 주목을 받아왔다. 브론즈 소재는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각각 다른 빈티지한 색감으로 탄생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시계를 완성해주며, PVD 코팅 기법은 스틸의 10배에 달하는 강도와 내구성, 올 블랙 색상의 남성다움을 강조한다.
과감한 도전과 시도를 통해 발전해온 튜더의 역사에 발맞추어 데이비드 베컴, 레이디 가가, 주걸륜, 뉴질랜드 럭비 국가대표팀인 올 블랙스 등이 브랜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브랜드 정신인 ‘Born to Dare(대담하게 도전하라)’ 정신을 알리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7월 20일 오픈하는 튜더 첫 공식 매장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블랙과 레드 컬러를 중심으로 꾸며진다. 매장에서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다이버 워치 블랙 베이(Black Bay), 펠라고스(Pelagos)와 클래식 워치 글래머(Glamour) 등 다양한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2018 바젤월드 주요 신제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 7월 21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 달간 모던 럭셔리 스페셜티 스토어 분더샵 청담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브랜드 역사와 대표 모델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