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엠비씨 보도화면캡쳐)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영주 새마을금고’를 턴 남성은 길거리에서 당국에 붙잡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당초 이 남성은 앞서 지난 16일 영주 소재 새마을금고에 들어가 직원들을 위협하고 수천만원을 갖고 달아난 바 있다.
특히 당시 이 남성의 행각에 대한 단서가 없어 쫓는데 애를 먹었지만 사흘만에 인근 폐쇄회로 화면 등을 이용해 길거리에서 붙잡는데 성공했다.
일단 당국은 해당 금액을 어디다 사용했는지 여부 등 여죄를 캐물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