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민유라'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겜린’ 두 사람이 뜬금없이 더 이상 호흡을 맞추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의 보도가 흘러나오고 있다.
알려진 바로는 전날 ‘겜린’은 더 이상 함께 하지 않음을 시사하면서부터 불거졌다. 특히 그 이유를 '민유라'임을 직시한 것.
이에 '민유라' 측은 정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바로 ‘겜린’이 무성의함을 토로하면서 책임 소지를 떠 넘기고 있는 것.
이 같이 두 사람의 관계는 틀어질때로 틀어진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
문제는 그동안 이들에게 지원된 후원금 1.4억 원 규모에 대한 사용출처 여부와 향후 사용처에 대한 관심도 적잖이 흘러나오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평창 당시 환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국내 피겨에 큰 가능성을 세운 바 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