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해병대 '마린온' 헬기 추락은 시험을 위한 비행을 하다가 일어나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여기에 당장은 국내 기술로 개발돼 개조된 기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당초 해병대 '마린온'은 현재 두대를 운용하고 있지만 5년 내 총 30대로 늘릴 계획이던 터라 더욱 잡음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당국은 해병대 '마린온' 헬기의 추락과 관련해 빠른 시일 내 원인을 규명하는데 총력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