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진, '돌이킬 수 없는 행동....뜻하지 않은 '삐걱'

기사입력:2018-07-18 12:19:00
'유영진'이 돌이킬수 없는 행동으로 대중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로이슈 김가희 기자]
18일 서울시경은 인증 받지 않은 삼천만원대 바이크에 다른 번호판을 부착하고 이용하다가 적발된 '유영진'을 불구속 입건하고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

알려진 바로는 '유영진'은 국내에서는 인증이 되지 않아 탈 수 없는 바이크를 구매해 번호판을 바꿔다는 수법으로 이용하다 적발됐다.

특히 '유영진'은 두달 전 뜻하지 않게 사고가 나면서 그대로 꼬리를 밟히게 됐다.

이에 따라 그가 그동안 쌓았던 명성에도 적잖은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그간 유명 엔터테인먼트 작곡가로 활동하며 굵직한 음원들을 내놓으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바 있다. (이미지 출처 : 와이티엔 보도화면캡쳐)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유영진 작곡가에게 확인한 결과, 새로 구입한 오토바이 두 대의 인증이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기존 오토바이 번호판으로 운행하다 접촉사고를 내는 등 관련 법규를 위반하는 잘못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변명의 여지 없이 본인의 어리석고 무지한 행동을 깊이 사죄하고 반성하며, 모든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성실히 임할 것이며, 앞으로는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매사 철저히 하겠다고 전해왔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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