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헬스케어, 셀미인 ‘스칼프 테라피 2종’ 출시

기사입력:2018-07-17 14:23:18
(사진=웰크론헬스케어)

(사진=웰크론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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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임한희 기자] 웰크론헬스케어의 화장품 브랜드 셀미인이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 인증을 받은 ‘스칼프테라피 샴푸’와 ‘스칼프테라피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민감한 두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두피의 불쾌한 냄새를 잡아주는 특허기술도 적용됐다.
‘스칼프테라피 샴푸’는 식품의약안전처를 통해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으로 공식인증 받았다. 탈모증상 완화 성분으로 알려진 징크피리치온, 비오틴, 판테놀이 들어있으며 고농축 크림 제형이 만드는 쫀득한 거품이 특징이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셀미인 관계자는 “두피에 골고루 거품을 묻혀 마사지한 후 3분 이상 기다려 머리를 감으면 미세먼지와 같은 유해물질이 깨끗하게 세정돼 1회 사용만으로도 즉각적 두피각질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두피의 모공 크기는 피부 모공의 크기보다 커 자극적인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관리할 경우, 트러블이 나거나 심하면 탈모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 이다”고 말했다.

‘셀미인 스칼프 테라피 샴푸’는 두피에 자극을 준다고 알려진 설페이트 계면활성제 대신에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 피부자극에 대한 외부 임상테스트에서도 무(無)자극 등급을 받은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한방원료를 개발하며 얻은 노하우를 적용해 두피의 불쾌한 냄새도 깔끔하게 잡아준다. 소취 기능의 핵심은 특허 받은 강화사자발쑥과 감잎 추출물로, 인공 향료를 이용해 냄새를 덮는 것이 아니라 미세먼지와 노폐물로 이루어진 냄새 원인균을 근본적으로 제거하여 악취를 잡는 원리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또한 ‘스칼프테라피 트리트먼트’에는 파라벤, 인공향료, 인공색소를 첨가 하지 않았다. 대신 불가리스 쑥, 실비아잎 등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에센스로 두피에 자극 없이 영양을 공급하며, 시어버터 성분이 수분 장벽 역할을 하는 큐티클을 코팅해 손상된 모발을 윤기 있게 만들어 준다고 덧 붙였다.
신정재 웰크론헬스케어 사장은 “탈모 고민부터 두피 냄새까지 두피와 관련된 고민들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토탈 케어 제품을 만들자는 목표에서 출발했다”며 “앞으로도 한방 생리대, 기능성 화장품 개발을 통해 축적한 천연 원료 활용 노하우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성 뷰티 케어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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