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경필 기자] 대기업에 다니던 직장인 A씨는 매일 야근에 힘든 직장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지난 해 말 회사에 사표를 던졌다.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는 생각에서다. 그는 젊은 세대의 행복 담론으로 떠오른 ‘소확행(小確幸)’에 가치를 둔 삶을 살고자 안정적인 수입을 기대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시작하려 하고 있다.
최근 2030 세대에서 유행하고 있는 소확행 바람을 타고, 치열하지 않은 일상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확행은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일컫는 신조어다.

안정성이 검증된 프랜차이즈 매장 창업은 소확행을 위한 가장 정확한 삶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소확행으로 가장 큰 수혜를 얻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는 ㈜오색만찬(대표이사 남재우)에서 직영점 운영으로 수익성을 확실하게 검증한 프리미엄 김밥프랜차이즈 ‘서가원김밥’이 손꼽힌다.

‘서가원김밥’은 라페스타점과 주엽점, 백석역점, 마두역점 등, 일산 직영점만 4곳을 유치해 운영하면서 단기간에 투자비용을 회수한 프랜차이즈다. 특화된 물류서비스와 신선하고 검증된 재료수급을 통한 건강한 메뉴 공급 등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먼저 인정을 받았으며, 안정적이면서도 성공적인 수익창출로 프랜차이즈 유망 아이템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본사인 ㈜오색만찬은 자사의 오랜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노하우를 집중하고 본사 유능 인재들을 투입시켜 ‘서가원김밥’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안정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서가원김밥’의 가맹점 생존을 우선 목표로 내세워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서가원김밥은 무조건적인 프랜차이즈 확대를 위해 가맹점주 모집에만 역량을 집중하는 운영을 지양하고 있다. 반면, 수익률이 검증된 프랜차이즈라는 명성을 위해 이미 운영 중인 가맹점의 집중 성장을 위해 계절 별 신 메뉴 출시 및 가맹점주 만족도 향상을 위한 본사지원을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
남재우 ㈜오색만찬 대표는 “서가원김밥은 외식프랜차이즈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는 식자재 유통에서도 본사 직접 수급을 원칙으로 허위 과장을 없애 가맹점 수익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라며, “서가원김밥 가맹점주는 모두 소확행을 이룰 수 있도록, 진정한 가맹점 상생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오색만찬은 2015 경기도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 경기도지사의 표창 수여와 2016 고양시 지방세 성실납세자에 선정되었으며, 가맹점 수익을 우선으로 운영하는 ‘서가원김밥’은 갑질 없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경필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