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보고회에서는 상반기 주요추진업무를 점검하고 치안성과평과 중간결과가 부진한 항목에 대한 대책 및 향상방안을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영철 서장은 “성과보고회를 바탕으로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대민접촉 부서 모두가 합심해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공감 받는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요추진업무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공동체 참여치안 활성화 등 창원시민이 체감으로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해 민주·민생·인권경찰로 도약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