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단지 내 상가’ 8월 분양

1382세대 대단지 고정수요 품어…지상 1~2층, 29개 점포 기사입력:2018-07-16 13:36:20
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투시도.(사진=두산건설)

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투시도.(사진=두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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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두산건설은 오는 8월 ‘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시흥시 최대 규모 브랜드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인 데다 아파트는 지난해 일반분양 당시 조기 완판돼 예비 수요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단지 내 상가’는 단지 주 출입구 인근에 위치하며 지상 1층~지상 2층, 총 29개 점포로 구성된다. 상가는 이 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21개 점포를 분양한다.

상가가 조성되는 ‘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는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303번지 일원 총 1382세대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는 시흥시 내 브랜드 아파트로는 최대 규모다. 단지는 지난해 12월 진행한 일반분양 청약접수에서 총 818세대 모집(특별공급 69세대 제외)에 3317건의 청약통장이 접수 돼 평균 4.0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단지 주변에는 운전학원, 신축빌라, 소래산 산림욕장 등이 위치해 이들 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 특히 인근 상업시설 부재로 이들 수요를 독점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지난 6월 개통한 서해선 시흥대야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상가라는 점도 눈에 띈다. 상가에서 역까지는 도보 5분이면 이동이 가능한 만큼 역 주변의 풍부한 유동인구의 흡수도 용이할 전망이다.

이밖에 미래가치도 풍부하다는 평가다. 주변으로는 시흥은계지구, 대야1지구 등의 주거시설 개발을 비롯해 상업시설, 업무시설, 편의시설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단지 주변 일대는 시흥시는 물론 광명시 부천시를 아우르는 서남권의 新주거중심지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나아가 높은 안정성을 갖춘 것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분양보증을 통해 사업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할 예정이고 1개실별로 개별등기도 가능하다. 여기에 계약 후 20일 이내 사업자등록증 사본(일반과세자) 제출 시 부가세환급도 받을 수 있다. 나아가 중도금이 없어 계약금 납부 후 입점 지정일에 일괄적으로 잔금만 납부하면 되기 때문에 초반 자금 부담이 적다.

분양 관계자는 “시흥시 최대 규모 브랜드 아파트의 고정수요가 이미 확보돼 있는 만큼 벌써부터 많은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 완료, 1실 개별 등기 등으로 투자안정성이 높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상당하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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