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정운찬 총재(왼쪽) 및 기아차 국내프로모션팀 김중대 부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 중인 김하성 선수의 모습.(사진=기아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우선 기아차는 이날 시구자로 나선 강병철 전 감독을 위해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 올 뉴 K3를 에스코트 차량으로 제공했다.
이와 함께 드림팀과 나눔팀으로 나눠 진행된 이날 올스타전에서 3타수 2안타(2홈런) 4타점 3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해 MVP로 선정된 ‘미스터 올스타’ 김하성 선수에게는 기아차의 더 뉴 K5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김하성 선수는 “그동안 상과 인연이 없었는데 이번 미스터 올스타가 되어 품격과 역동성을 모두 갖춘 고급 중형세단 더 뉴 K5를 부상으로 받게 돼 기쁘다”며 “아시안게임과 후반기 리그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더 뉴 K5는 다이나믹한 이미지의 김하성 선수와 잘 어울리는 만큼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KBO 리그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한국 야구의 발전과 흥행에 이바지하고 야구팬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