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제109회 아트엠콘서트 ‘로맨틱 호른’ 개최

기사입력:2018-07-14 12:29:58
(사진=현대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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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임한희 기자] 현대약품이 오는 20일 오후7시 30분강남구에 위치한 야마하뮤직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제 109회 아트엠콘서트 ‘로맨틱 호른’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의 주인공 김홍박은 세계 메이저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노르웨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한국인 최초 호른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호르니스트다.

김홍박은 서울예고, 서울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오스트리아와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거쳤으며, 국제호른협회에서 주최하는 필립 파카스 어워드에서 2위, 이탈리아에서 열린 ‘FEDERICO II DI SVEVIA’ 국제 호른콩쿠르에서 3위, 2012년 도쿄에서 열린 일본 관악∙타악 콩쿠르에서 호른 부문 1등과 전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무대에서도 인정받아 왔다.

또한 2015년 월간 ‘객석’이 선정한 ‘2030 파워리더 30인’에 금관 분야 연주자 최초로 선정되었으며,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2030 파워리더 30인’에도 선정되는 등 우리 문화계에서도 높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러시아 국민 음악의 대가 라인홀트 글리에르의 ‘11모음곡, 작품 35’ 중 호른과 피아노를 위한 네 개의 곡 이외에, 로베르트 슈만의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세 개의 로망스’, 프레드릭 쇼팽의 ‘화려한 폴로네이즈 다장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호르니스트 김홍박과 함께 호른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호른의 울림이 주는 색다른 매력에 빠져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매년 사회봉사단 ‘두레회’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 나눔 활동은 물론, 문화공헌 사업 공연인 아트엠콘서트, 신인 연주자를 발굴하는 라이징 스타 공연 등을 주최하며 다양한 방면의 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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