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10월22일 과천시장배 최범현기수와 파이널보스
이미지 확대보기▲ 파이널보스(수, 4세, 한국, R105, 지용철 조교사, 승률 50.0%, 복승률 55.6%)
단거리 강자를 많이 배출한 국내 최강 씨수마 ‘메니피’의 자마이다. 1월 ‘세계일보배’에서 ‘시티스타’, ‘천지스톰’ 등의 강자를 상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6월 ‘SBS스포츠 스프린트(GⅢ)’ 등 1200m 대상경주에 연달아 출전하며 단거리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17년10월15일 문화일보배 출전한 다이샨
이미지 확대보기▲다이샨(거, 7세, 미국, R100, 지용철 조교사, 승률 10.6%, 복승률 27.7%)
경주마 젠테너리
이미지 확대보기▲ 젠테너리(거, 7세, 미국, R97, 서인석 조교사, 승률 14.6%, 복승률 24.4%)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꾸준히 출전하며 나쁘지 않은 컨디션을 유지 중이다. 하지만 경주 성적은 입상권과 최하위권을 넘나들며 다소 기복을 보인다. 1200m 경주 경험이 출전마 중 가장 많은 20번이다.
경주마 강성대국
이미지 확대보기▲ 강성대국(수, 5세, 한국, R89, 김점오 조교사, 승률 26.9%, 복승률 42.3%)
2016년1월10일 8경주 장산제왕 조성곤
이미지 확대보기▲장산제왕(거, 6세, 한국, R88, 강환민 조교사, 승률 29.6%, 복승률 37.0%)
데뷔 이후 현재까지 총 27번이나 출전한 베테랑 경주마다. 총 출전 경주 중 무려 5위안에 입상한 경주가 67%나 된다. 1200m 경주도 18번이나 출전한 만큼 동 거리에 풍부한 경험도 갖췄다. 최근 성적은 다소 저조하나, 관록을 살려 복병마로 부상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