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브랜드 최초 ‘제주 전시장’ 신규 오픈

구·신도심 연결 연삼로 위치…고객 접근성·편의성 극대화 기사입력:2018-07-13 11:10:30
캐딜락 제주 전시장 모습.(사진=지엠코리아)

캐딜락 제주 전시장 모습.(사진=지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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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앞으로 제주에서도 ‘아메리칸 럭셔리’를 표방하는 캐딜락을 직접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캐딜락은 브랜드 최초로 제주 지역에 신규 전시장을 13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울·수도권, 부산에 이어 새로운 수입차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제주 지역의 고객들에게 캐딜락만의 차별화된 ‘아메리칸 럭셔리’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제주전시장을 마련한 것이다.

캐딜락과 신규 딜러 협약을 체결한 레인보우모빌리티가 운영을 맡은 제주전시장은 제주 구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연삼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주도청, 제주지방종합청사, 대단위 아파트 등 주요 거점 시설이 인접해 고객들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총 면적 328㎡규모로 마련된 제주전시장에는 도심형 럭셔리를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한 XT5, 압도적인 존재감의 초대형 SUV 에스컬레이드, 캐딜락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함축하고 있는 대형 세단 CT6 등 캐딜락의 주요 차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 총 대지면적 1983㎡ 규모의 서비스센터를 연내 마련하기 위해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할 예정이며 올해까지는 기존 캐딜락 제휴 서비스센터인 ‘현오토’와 레인보우모빌리티에서 마련한 서비스센터, 두 곳에서 모두 차량 정비를 받을 수 있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브랜드 최초로 마련된 제주전시장은 전국 어디에서는 더 쉽게 캐딜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 중인 전국 거점 네트워크 구축 계획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캐딜락은 전국 어디에서나 캐딜락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확충 및 질적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은 현재 전국적으로 총 15곳의 전시장과 19곳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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