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투시도.(사진=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은 2개의 블록으로 구성되며 ▲2블록 지하 4층~지상 25층 1381실 ▲3블록 지하 4층~지상 24층 1132실 등 총 2513실로 구성된다.
연면적은 약 18만1000여㎡로 여의도 63빌딩의 연면적(약 16만6000여㎡) 보다도 크다. 전용면적은 18~29㎡로 1~2인 가구 등의 생활에 최적화된 전체 소형으로 만들어지며 462실에는 테라스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현대건설의 특화 시스템들이 적용돼 입주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예정이어서 입지적인 장점과 특화 상품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이 들어서는 삼송지구는 현재 1~2인 가구들이 생활할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 공급이 뜸했던 지역이어서 희소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남다른 규모의 25가지 복합커뮤니티를 공간을 구현할 계획으로 최근 소비 트렌드의 중심인 싱글족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위치도.(사진=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