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는 동양생명 보험설계사(FC)를 통해 제휴카드 모집에도 나설 계획이다. 우리카드는 신규고객 확보면에서 동양생명은 보험료 할인 혜택을 강화해 고객들의 보험료 납부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업무 제휴를 통해 양사 고객들에게 차별화 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경쟁력 있는 금융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