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부산경찰 등에 따르면 ‘워마드’가 방화 예고까지 한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재 수사력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마드 방화 예고까지 한 글은 앞서 자신들의 행동들을 종교까지 확대하면서 불거진 것으로 보인다.
당시 이들은 종교적으로 신성시되는 물건까지 건들이며 그들만의 쾌락을 즐긴 것. 이에 해당 종교계의 비판 목소리가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워마드’는 방화 예고까지 하는 등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당초 외국에서 한 남아에게 몹쓸짓을 한 정황이 포착되기도 해 물의를 빚은 바도 있고 최근에는 한 그림 수업 당시 남성을 나체 촬영을 공개하며 자기들만의 먹거리를 전락시키기도 했다.
이번에는 넘지 말아야 할 선까지 넘어서는 등 대중들의 분개는 끊이지 않고 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