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고용문제는 기업과 사회적 화두가 된지 오래다. 취업을 앞둔 청년들은 본인의 희망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기 힘든 것이 현실이고 기업 입장에서도 조직에 필요한 인재를 찾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타이어뱅크는 이를 극복하고 청년과 기업이 ‘윈-윈’ 할 수 있도록 지역 청년들에게 직무체험과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 충청 지역 대학과 함께 진행 중으로 올해에는 목원대학교와 지난 2017년에는 한남대와 협약, 학생들에게 스포츠 마케팅 현장 실습을 진행해 직무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최근에는 김정규 회장이 대전상공회의소 ‘글로벌 인재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했고 공군조종사 유자녀를 위한 장학기금을 하늘사랑 재단에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 환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타이어뱅크는 청년 인재 양성에 모범을 보이겠다는 각오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