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모터스 스프린터 로드쇼’ 개최.(사진=에스모터스)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천안 공설 운동장에서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하면 스프린터 기반의 미니버스 ‘엔트리’와 ‘럭셔리’ 모델을 만나볼 수 있고 시승도 가능하다.
에스모터스 손주원 대표는 “에스모터스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컨버젼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차량들을 고객들이 직접 보고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니버스나 비즈니스 리무진, 어린이 통학 버스 등이 필요한 고객이 있는 장소라면 찾아가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벤츠 스프린터 전문 자동차 회사 에스모터스는 2015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럭셔리’ 등 프리미엄 미니버스뿐만 아니라 리무진 밴인 ‘VIP’를 컨버전해 판매하고 있다. 특히 초기 구입비용을 낮춘 15~21인승 ‘엔트리’ 모델을 올해 출시해 사전 계약만으로 2차 물량까지 전량 계약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