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추고 싶은 누런 자국…땀으로 얼룩진 여름옷 관리법은?

기사입력:2018-07-12 11:23:06
[로이슈 편도욱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잠깐 걷기만 해도 땀이 흘러내려 옷이 젖기 일쑤다. 이럴 때 세탁을 바로 하지 않거나, 평소처럼 세탁하면 겨드랑이, 목깃 등에 땀과 오염 물질이 남아 황변이 발생한다. 여름 옷은 흰색, 아이보리색 등 밝은 색상이 많아 꼼꼼하게 관리해도 누런 얼룩이 눈에 띌 수 있다. 특히 일반 세탁으로는 빨아도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기 쉽기 때문에 황변 제거에 맞는 세탁법이 필요하다.

▶ 산소계 표백제로 집에서도 말끔하게

가정에서 황변을 제거할 때는 50도 정도의 따뜻한 물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천연 표백제나 산소계 표백제를 풀어둔 물에 1시간 내외로 담가둔 후 세탁하면 얼룩 제거가 가능하다. 황변이 심한 부위는 가볍게 문질러주는 것이 좋다. 표백력이 강한 염소계 표백제는 색감이 있는 옷의 탈색을 유발할 수 있어 무늬가 없는 흰색 옷에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실크와 울, 아크릴 소재의 의류는 물 세탁에 적합하지 않아 피해야 하며, 소재 및 오염 정도에 따라 적정한 시간과 세제량을 맞춰 옷감이 상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 관리가 어렵다면 ‘황변 제거 서비스’ 이용

직접 관리하기 어렵다면 세탁 전문점의 황변 제거 서비스를 이용해 보다 확실하고 편리하게 얼룩을 제거할 수 있다.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의 ‘황변 제거 서비스’는 크린토피아만의 차별화된 특수 공법으로 얼룩을 관리한다. 크린토피아의 대표적인 여름철 세탁 서비스로, 옷감의 손상은 낮추고 황변은 깨끗하게 없애준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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