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열린연단 '인문학 크리에이터' 모집

기사입력:2018-07-12 09:06:38
[로이슈 편도욱 기자] 네이버 ‘열린연단: 문화의 안과 밖’은 20대의 젊은 시선과 언어로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인문학 콘텐츠를 만드는 ‘인문학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열린연단: 문화의 안과 밖’은 올해로 5년째 석학들이 직접 주도하는 인문과학 강연 프로젝트로, 우리 사회에 필요한 지식 담론을 다양한 관점에서 짚어보며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동서 문명과 근대>를 주제로 오늘의 우리 삶을 규정하고 있는 근대정신과 근대적 세계의 성격을 비교문화의 시선으로 짚어보는 다섯 번째 강연 시리즈를 진행 중이다.

‘인문학 크리에이터’는 열린연단 강연과 연계해 다양한 관점에서 인문학을 이해하고 기사 작성, 영상 제작, 웹툰, SNS 포스팅 등 본인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7월 22일(일)까지 온라인 접수이며 철학, 과학, 정치, 경제, 문학, 예술 등 다양한 인문학 분야와 콘텐츠 기획에 관심 있는 20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간단한 자기소개서와 어떤 인문학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지 간단한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인문학 크리에이터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면 우수 크리에이터에게는 시상을, 그외 각종 공연·전시·행사 등에 우선 초대될 예정이다.
열린연단 관계자는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을 20대의 참신한 시선과 언어로 재미있게 풀어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인문학 콘텐츠를 만들고자 ‘인문학 크리에이터’를 모집하게 됐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열린연단 공식 포스트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열린연단 공식 포스트 댓글 및 대표 메일, 기타 문의는 Q&A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열린연단:문화의 안과 밖'은 현재 4섹션 ‘근대 과학의 여러 분야' 강연을 진행 중이며 오는 28일부터는 5~6섹션인 ‘정치경제의 근대성(27~36강)’ 강연으로 이어간다. 강연자로는 주경철 서울대 교수, 이진경 서울과기대 교수, 이승환 고려대 교수, 박명림 연세대 교수 등이 나선다. 강연청중 참여는 열린연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강연영상과 원고 전문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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