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지방변호사회)
이미지 확대보기여기에 오거돈 부산시장,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부산지방변호사회 출신의 지역 국회의원 등 각계 외부 인사들이 참석한다.
또한 부산지방변호사회와 친선 교류관계를 맺고 있는 일본 후쿠오카변호사회와 중국 청도시율사협회의 회장 등 축하 사절단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게 된다.
부산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들로 구성된 소규모 오케스트라 ‘BACO'의 식전연주를 시작으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역대 회장 및 총무이사 9명에게 공로상을 시상한다.
인권과 봉사 부문에서 타의 모범이 된 변호사들과 부산고등법원, 부산지방법원, 부산지방검찰청, 부산구치소 등 유관기관에서 선정된 모범 직원들에 대한 포상도 실시한다.
부산지방변호사회는 70년의 역사에 걸맞은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의식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익을 대변하고 정의를 수호하며 사회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 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지방변호사회 연혁
1948.07.24. 창립 (초대회장 목순구)
1950 부산변호사회 규약제정 법무부인가
1962 부산변호사회 회관 신축준공
1977 제소전화해사건 수임 공영제 실시
1982 순회 이동무료법률상담실시
1983 회지 창간호 발행
1984 법무법인 최초 설립
1990 일본 후쿠오카현변호사회와 국제교류협정 체결
1993 당직변호사제도 운영
1997 중소기업고문변호사단 출범
2001 거제동 현 회관 이전
2002 부산교육청과 변호사 명예교사제 결연 체결
2006 중국 청도시율사협회와 국제교류협정 체결
2006 외국인배우자에 대한 법률지원단 출범
2006 개인회생·파산지원변호사단 출범
2006 부산법조논집 창간호 발행
2007 민사소액소송지원변호사단 출범
2007 부산지법 동부지원 무료법률상담 실시
2009 부산지방변호사회 60년사 발간
2011 고리원전 가동중지에 관한 공익소송
2011 교도소 과밀수용에 관한 국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 소송
2015 미국 KCLA 한인변호사회와 국제교류협정 체결
2017 변호인 수사입회 시 피의자 후방 착석요구는 위헌이라는 헌재 결정
2018 부산중기청과의 공정거래 및 기술보호 등을 업무협약 체결
2018 부산지방변호사회 소식지 100호 발행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