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소비자연맹은 지난 4일 “황 정책위의장이 문재인 정부 첫해 본회의에서 처리된 대표발의 법안건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며 발의 법안 완성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했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의하면, 10일 현재 황 정책위의장은 총 287건의 법안을 발의해 총 300명 국회의원 중 법안발의에서도 1위를 기록하였다. 즉, 법안 발의 실적 뿐 아니라 법안의 완성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셈이다.
황 정책위의장은 “국회의원 헌정대상은 의정활동 성실성과 전문성을 평가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20대 국회 1차년도 헌정대상에 이어 2년 연속 헌정대상을 수상한 것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입법활동을 성실하게 하는 것은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인 만큼 4개 지역구민들 목소리 뿐 만 아니라 국민들 목소리를 반영한 민생입법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법제화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또 지난 6월에는 여성유권자연맹 선정 ‘여성정치발전인상’과 전국지역신문협회 ‘2017년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등 2018년 의정활동 5관왕을 달성해 민생입법․정책개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