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실련 27차 정기회원총회 모습.(사진=부산경실련)
이미지 확대보기이 단체는 부산시의회 의원 의정활동 평가, 부산시 예산감시 등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경제정의 실천을 위한 불공정한 규제를 개선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해왔다.
후원의 밤은 '상식과 정의가 바로서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축하공연과 함께 57년 만에 '한국교원노조사건'의 무죄를 선고받는 이종석 부산경실련 고문의 일대기에 대한 영상과 함께 소회를 들어보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부산경실련은 "이번 후원의 밤을 통해 27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부산경실련과 함께 해주신 회원여러분과 부산시민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부산경실련은 시대의 변화와 흐름에 맞춰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