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 산책로에 설치된 로고젝터.(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6월 초부터 1개월 넘게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주민의견 수렴, 구체적 설치장소 선정, 홍보시안 제작설치, 시험 운영절차를 거쳐 10일(어제)부터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경찰은 야간시간대 1000회에 걸쳐 로고젝터 문구를 현출, 온천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 인해 체감 안전도를 향상시키는 효과도 기대 된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