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를 통해 BC카드는 국내 최대 가맹점∙카드결제 빅데이터와 상권 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나누다키친의 신규 출점 지역 상권을 분석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BC카드의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결제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나누다키친은 BC카드의 상권 분석 정보를 바탕으로 신규 출점 지역의 상권 내 주요 활동 고객, 인기 업종, 소비 트렌드 등을 파악 및 활용할 수 있게 된다.
BC카드는 지속적인 빅데이터 협력 및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 교류를 통해 나누다키친이 제공하는 혁신적인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BC카드는 지난 2월 로보어드바이저 스타트업 SBCN과 빅데이터 활용 관련 MOU를 체결하는 등 디지털을 중심으로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