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안양시 첫 자이…‘안양씨엘포레자이’ 분양

전용면적 39~100㎡ 1394가구 중 791가구 일반 공급 기사입력:2018-07-05 22:16:33
안양씨엘포레자이 투시도.(사진=GS건설)

안양씨엘포레자이 투시도.(사진=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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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GS건설이 오는 6일 ‘안양씨엘포레자이’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안양씨엘포레자이는 경기 안양시 만안구 소곡지구를 재개발한 것으로 안양시 내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다. 안양시의 경우 비투기과열지구, 비청약과열지구에 속해 있어 강화된 분양권 전매, 1순위 청약 규제에서 자유로워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7층, 13개동, 전용면적 39~100㎡ 총 1394세대로 이 중 791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주택유형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기준 △39㎡ 32세대 △45㎡A·B 92세대 △49㎡A·B 48세대 △59㎡A·B·C 166세대 △73㎡A·B·C 229세대 △84㎡A·B·C 206세대 △100㎡ 18세대 등 총 15개 타입으로 일반분양 97%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청약 일정은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특별공급 추첨,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19일 발표되며, 계약은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이다.

분양 관계자는 “안양시에서 처음으로 들어서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의 상징성뿐 아니라 명문학군과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춘 탁월한 입지에 인근에 새 아파트 공급이 없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씨엘포레’(Ciel-foret)는 프랑스어로 ‘하늘’을 상징하는 Ciel과 ‘숲’을 나타내는 Foret을 표현한 합성어로 주변 수리산의 뛰어난 자연경관을 누릴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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