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씨엘포레자이 투시도.(사진=GS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7층, 13개동, 전용면적 39~100㎡ 총 1394세대로 이 중 791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주택유형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기준 △39㎡ 32세대 △45㎡A·B 92세대 △49㎡A·B 48세대 △59㎡A·B·C 166세대 △73㎡A·B·C 229세대 △84㎡A·B·C 206세대 △100㎡ 18세대 등 총 15개 타입으로 일반분양 97%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청약 일정은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특별공급 추첨,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19일 발표되며, 계약은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이다.
분양 관계자는 “안양시에서 처음으로 들어서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의 상징성뿐 아니라 명문학군과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춘 탁월한 입지에 인근에 새 아파트 공급이 없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씨엘포레’(Ciel-foret)는 프랑스어로 ‘하늘’을 상징하는 Ciel과 ‘숲’을 나타내는 Foret을 표현한 합성어로 주변 수리산의 뛰어난 자연경관을 누릴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