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에서 실시하는 심리검사는 지능검사, 인성검사, 문장완성검사, 직업흥미검사, MBTI 등으로 구성, 검사를 통해 올바른 자기이해와 가치관 형성을 돕고 있다.
손태억 센터장은 "비행청소년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일반청소년들에게도 심리검사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청소년 지원사원을 펼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법무무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는 학교 및 법원· 검찰 의뢰 초기단계 비행청소년 대상 체험형 인성교육 실시를 비롯, 일반 초·중·고생을 위한 법교육,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