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저소득층 가정 ‘교복지원 사업’ 박차

기아대책기구에 5000만원 지원금 전달…300명 하복·체육복 지원 기사입력:2018-07-04 15:59:19
교복지원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GS건설)

교복지원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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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GS건설이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복(하복)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GS건설은 지난 3일 저소득층 가정 고교생 300명을 대상으로 하는 교복지원 사업을 위해 지원금 5000만원을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 전달했다.

GS건설은 기아대책기구와 함께 서울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 중 총 5개(종로구, 중구, 은평구, 동작구, 서대문구) 지역을 선정, 1인당 15만원 상당의 교복(하복·체육복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교복지원 사업은 각 지역별로 60명을 선정해 총 300명을 지원하며 지자체 및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교복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한 GS건설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향후에는 동일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복뿐만 아니라 동복까지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GS건설은 교복지원 사업 외에도 ‘꿈과 희망의 공부방’ 지원사업, ‘꿈과 희망의 놀이터’와 ‘즐거운 방과후 교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실시하고 있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은 지난 6월 245호점을 지원했으며 ‘꿈과 희망의 놀이터’를 통해 임직원들이 아이들과 함께 문화체험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동복지원은 많이 있지만 하복은 지원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벌여 저소득층 아이들의 동반자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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