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오피스텔·상업시설 동시분양 중

오피스텔 전용면적 21~59㎡ 710실, 상가 161실 등 구성 기사입력:2018-07-04 13:04:13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투시도.(사진=포스코건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투시도.(사진=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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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포스코건설이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일대 SM1블록과 SM3블록에 들어서는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을 동시분양 중이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2개동으로 구성된다. 1층과 2층에는 총 161실 규모의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이 상업시설의 경우 가시성이 뛰어난 4면이 대로변에 있어 집객이 유리하고 콘셉트와 업종별 선택이 편리하도록 크기를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3층부터 전용면적 21~59㎡ 총 710실의 오피스텔이 자리한다. 원룸형부터 중소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고 특히 전용면적 59㎡ 일부가 송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테라스 타입으로 계획된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는 인천 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제1·2·3경인고속도로를 모두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진입도 쉽다. 주변에 대형 쇼핑몰 트리플스트리트,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홈플러스 등이 있으며 교보문고, 미추홀공원, 해돋이공원 등도 도보권이다.

나아가 인천시와 연세대학교간 국제캠퍼스 2단계 사업계획을 합의함에 따른 개발호재도 예상된다. 단지 인근에 자리한 연세대 국제캠퍼스에는 5000명의 추가 학생 유치와 500병상 이상 규모의 세브란스병원 건립이 추진되고 11공구에는 세계적 수준의 첨단 산학연 클러스터(사이언스 파크)도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최근 박남춘 인천시장이 현 정부와 함께 인천과 개성∼해주를 연결하는 최초의 한반도 산업클러스터 개념의 ‘남북 공동경제자유구역’ 조성을 위한 준비에 착수하겠다는 방침을 정하면서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5월말 오피스텔 분양 당시 평균 5.94대 1로 모두 마감됐으나 일부 물량이 미계약으로 남아 있다”며 “분양 초기에는 계약자의 대부분이 인천 내 거주자였지만 최근 남북관계가 급진전되면서 서울은 물론 지방 수요자들의 문의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계약조건은 계약자들의 초기 부담금을 줄이기 위해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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