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잉크젯 복합기 ‘삼성 잉크젯 플러스’ 출시

기사입력:2018-07-03 17:53:34
삼성전자 모델이 3일 출시된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삼성 잉크젯 플러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3일 출시된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삼성 잉크젯 플러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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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삼성전자가 잉크젯 복합기 ‘삼성 잉크젯 플러스’를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 잉크젯 플러스’는 삼성 잉크젯 복합기로는 처음으로 카트리지 교체가 아닌 정품 잉크만 구입해 보충하는 방식의 잉크젯 프린터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잉크젯 플러스’는 경제성은 물론 사용 편의성과 인쇄 보존력까지 갖춘 제품으로, 특히 대용량 잉크통을 탑재해 출력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장당 출력 비용은 흑백은 약 1.8원, 3색 컬러가 약 1.3원이다.

최대 출력량은 흑백은 6000매, 컬러는 8000매까지 출력이 가능해 출력물 활용이 많은 소규모 사무실이나 유치원·학원 등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인쇄보존력의 경우 일반용지 인쇄시 최대 25년, 사진용지는 최대 75년간 보존 가능해 장기 보관이 필요한 자료나 사진 출력에도 유용하다고 덧붙였다.

‘삼성 잉크젯 플러스’는 일반 모델·무선 출력 모델 각 1종씩 총 2종이 출시되며 출고가는 일반 모델이 21만9000원, 무선 출력 모델은 24만9000원이다.

삼성전자는 ‘삼성 잉크젯 플러스’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9월 30일까지 삼성닷컴에서 ‘삼성 잉크젯 플러스’퀴즈에 응모한 선착순 5000명과 제품 구매 후 시리얼 넘버를 인증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제품 구매 고객 모두에게 A4용지 500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 잉크젯 플러스’에 대한 상세한 제품정보는 삼성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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