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호주 woodside社와 수소분야 기술협력

기사입력:2018-07-02 18:25:08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달 28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세계가스업계 최대행사인 WGC2018 기간중 Woodside사(사장 피터 골먼)와 ‘수소분야 협력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을 체결했다. (사진=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달 28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세계가스업계 최대행사인 WGC2018 기간중 Woodside사(사장 피터 골먼)와 ‘수소분야 협력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을 체결했다. (사진=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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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달 28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세계가스업계 최대행사인 WGC2018 기간중 Woodside사(사장 피터 골먼)와 ‘수소분야 협력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최양미 기술사업본부장과 Woodside사 가스및 오일 마케팅 부사장 레인하트 매티슨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Woodside사는 호주 퍼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상류부문 자원개발, LNG/Oil 생산, 시추탐사를 하는 다국적 메이져 기업이며, 1954년 설립하였고 임직원수는 현재 약 3,500명이다

양사는 R&D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관계 구축과 가스산업 전 분야의 포괄적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기 체결하였으며(‘16.4.11 ~ 21.4.10) 이와 관련, ’17년부터 인적교류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Woodside측은 상류분야 및 액화분야, 가스공사측은 생산기지 운영 및 LNG 수송분야에 대해 상호 OJT 교육을 시행중에 있다.

이번에 체결한 양해각서(MOU)는 미래의 주 에너지가 될 수소 산업분야에 대해 양사간 심도 있는 협력을 하기 위함이며 주요 내용은 ➀ 천연가스, 석탄가스등을 이용한 수소생산 ➁ 수소생산, 운송 및 최종운용에 대한 절차 ➂ 수소저장‧이송방법이며 이에 대해 중점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가스공사는 에너지 전환에 대비한 기초 및 실용연구와 국내·외 수소관련 단체에 가입·활동하고 있으며, 정부계획에 맞추어 천연가스 개질을 통한 수소충전소 설치사업을 추진하여 사용자가 편리하게 충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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