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 갈매기합창단.(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부산지부)
이미지 확대보기행사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정서적 순환, 대인관계 회복, 낮은 자존감을 회복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부산지부 갈매기합창단은 지난 4월3일 발대식을 했으며 사하소년소녀합창단 엄현섭 단장을 중심으로 보호위원회, 숙식보호대상자, 직원들이 함께 어울려 공연작품을 준비했다.
문창수 지부장은 “지난 3개월 간 땀 흘리며 준비한 모습에 감동했으며, 음악축제를 통해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