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패배가 확정되자 독일 반응은 한파로 휘몰아친 모양새다. 현지 인터넷 포털 등에는 뜻하지 않는 충격적인 상황이 헤드라인에 도배된 상황이다.
더불어 독일 국민들의 반응도 전 대회 우승을 무색할 만큼 충격으로 다가온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치열했던 그룹으로 평가하면서도 F조를 가장 짜릿한 토너먼트라고 역설키도 했다.
더불어 멕시코는 충격의 참패를 당했지만 한국의 이변에 따라 16강에 진출하면서 의외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