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구치소)
이미지 확대보기김진영 교정협의회장은 “수용자들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라며, 출소 후에도 교정위원들의 마음을 잊지 말고 부디 우리 사회의 건전한 이웃으로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선 부산구치소장은 “매년 여름마다 생수를 지원해 주시는 교정위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수용자들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부산구치소는 이밖에도 지난 20일에는 수용자와 교정위원이 함께 참여하는 ‘보라미 사회봉사활동’을, 21일에는 수용자와 가족 간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가족만남의 날’을 실시하는 등 수용자들의 교정교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