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메이커 세계관을 위협하기 위해 차원을 넘어 등장한 ‘사신 그림리퍼’는 전투가 진행될수록 다양하면서도 강력한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15레벨 이상 유저라면 누구나 ‘1인 레이드’ 던전에서 ‘사신 그림리퍼’와 대결을 진행할 수 있으며, 해당 레이드를 처음 클리어할 경우 ‘최고 등급 캐릭터 소환권’을 비롯해 ‘진화석’ 등 다양한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스트플로어는 ‘사신 그림리퍼’ 등장을 기념해 7월8일까지 31레벨 이상 난이도에서 레이드를 클리어한 유저에게 ‘악마석 800개’ 및 ‘신기석 800개’를 지급하며, 공식 카페에 공략법을 공유한 유저 20명을 추첨해 ‘최고 등급 캐릭터 상자’ 및 ‘10만 골드’를 선물한다.
‘데빌메이커:아레나’는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스토리를 통해 게임 팬들에게 호평 받은 바 있는 ‘데빌메이커:도쿄’를 잇는 후속작으로, 독특한 악마 캐릭터 100여 종을 수집, 육성해 캐릭터 배치 전략에 따라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최신 모바일 전략 RPG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