뿐만 아니라, 3M의 독보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접착력은 우수하지만 잔사가 남지 않아 끈적임이 전혀 없다. 떼었다 붙였다를 여러 번 반복해도 접착력이 그대로 유지되고 접착면이 더러워지면 비눗물로 닦아내거나 3M 매직 테이프로 떼어내면 돼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제품이다.
마우스패드 표면의 경우, 마우스 센서에서 나오는 빛을 효율적으로 반사시키는 소재로 만들어져 무선 마우스의 배터리를 최대 50%까지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마우스패드와 마우스의 접착을 최소화하는 재질로 정확하고 빠른 마우스 컨트롤을 가능하게 했다.
한국쓰리엠 관계자는 “기존 마우스패드의 휴대가 번거로워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노트북에 쉽게 부착해서 휴대가 용이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3M의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작된 3M 휴대용 재부착 마우스패드는 소비자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개선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