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다니엘헤니 벤치다운 선판매 시작

기사입력:2018-06-21 22:18:10
 벤치다운 선판매 이미지. (사진= 머렐)

벤치다운 선판매 이미지. (사진= 머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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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머렐(Merrell)은 지난 해 완판 아이템 다니엘헤니 벤치다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2018년형 신제품을 시즌에 앞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머렐은 겨울시즌에 출시되는 롱패딩 신제품의 일부를 할인된 가격으로 선판매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시즌에 구매할 때보다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는 것은 물론, 하반기 롱패딩 트렌드를 미리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역시즌 판매를 통해 전국 머렐 매장에서 8월까지 다니엘헤니 벤치다운 2종을 정가 39만원에서 약 40% 할인된 금액인 23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가격 할인과 동시에 사은품 및 쿠폰도 증정한다. 성인용 다운 구매 시 머렐의 기능성 티셔츠 3장을 선물로 제공하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입는 패밀리룩을 위해 성인용과 아동용을 세트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SNS에 인증한 고객에 한해 2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다니엘헤니 벤치파카는 머렐의 슬로건 'It's dailysh(매일매일 스타일리시하게)'에 맞게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과 목을 감싸는 넥업 디자인을 적용해 일상에서 세련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지난 해 물량 모두 완판된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2018년형 다니엘헤니 벤치파카는 충전재로 구스다운을 사용해 덕다운을 사용한 기존 제품 대비 경량성과 보온성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또한,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 원단과 함께 밑단 트임 디테일을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올해 성인용과 동일한 디자인의 키즈 제품을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머렐은 2018 FW 롱패딩 물량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며, 스타일 수 또한 지난 4종에서 총 16종으로 대폭 늘릴 방침이다. 특히 기존 남녀 공용 제품과 함께 여성 전용 제품과 키즈용을 추가로 선보이며, 한층 다채로운 롱패딩 스타일을 소개할 예정이다.
머렐 관계자는 “지난 해 주력 제품인 다니엘헤니 벤치파카 완판을 기념하여 여름에 겨울제품을 구매하려는 얼리버드 소비자들을 위해 2018년 일부 롱패딩 신상품을 정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며, “2018년형 다니엘헤니 롱패딩은 지난 제품보다 보온성과 활동성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더욱 따뜻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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