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를 포함해 충청도 전체를 대표할만한 넓은 규모로 독서실이 만들어지게 되어 다양한 형태의 열람실은 물론 4~7인까지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스터디룸, 다른 프리미엄독서실에서는 볼 수 없는 널찍한 휴게 공간이 스터디카페 형식으로 조성되어진다. 독서실 내에 스터디카페가 함께 공존한다고 해도 무방한 구조이다. 규모적인 면에서도 최대지만 시설적인 측면에서도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200석이 넘는 규모의 좌석수를 보유한 것도 특징이다. 신관지역에서 소위 공부 좀 한다는 수험생들 모두를 수용하기에도 충분한 공간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평이다. 수능수험생들은 물론이고 대학생들과 취업을 준비하는 성인수험생들까지도 모두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대규모 공간이 확보되는 셈이다.
특히나 공주 신관지역에 부족한 교육인프라에 대한 것을 독서실에서 수용하고 있는 점도 공주 신관독서실의 큰 특징 중 하나이다.
지역에 있는 수능수험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교육서비스로 모르는 문제를 바로바로 해결할 수 있는 Q&A서비스인 콴다서비스가 채용되고, 성인들에게 필요한 해커스의 토익강좌와 노량진에서 활동 중에 있는 아모르이그잼의 공무원 및 임용고시, 자격증(세무사, 공인중개사) 강좌를 이용할 수 있다.
최고의 공간에 최고의 서비스를 탑재하고 문을 열게되는 하우스터디 공주 신관독서실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해 하우스터디 인테리어를 총괄책임지고 있는 안성빈 부장은 “하우스터디 공주신관독서실은 하우스터디를 대표하는 가맹점 독서실로 만들어지게 된다. 여느 프리미엄독서실에서 볼 수 없는 다채로운 학습공간과 교육서비스는 물론이고 모든 형태의 학습이 가능한 형태로 구성되어진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며 “특히 소규모로 토론과 같은 그룹학습을 필요로 하는 대학생들이나 수능생들에게도 유용한 학습공간이 함께 조성되어져 있어 어떤 공부를 하는 수험생들이라도 본인이 원하는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하우스터디는 이번 공주 신관독서실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 규모적인 면에서도 대형화되어져 있지만, 공간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시설들에 대한 회원들의 만족도도 확인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신관독서실에는 하우스터디가 추구하고 있는 3.0버전의 독서실 인테리어 시설과 최고의 제품들이 채용되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경필 기자 news@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