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숙 동두천 5차 부영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부영주택 최양환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사진=부영그룹)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이번 감사패 전달은 동두천 5차 부영아파트 입주민들이 먼저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감사패를 받은 최양환 사장은 “동두천5차 입주자들께서 먼저 고마움의 뜻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단지 내에서 입주자들과 사업자 간 비즈니스 관계를 넘어선 훈훈한 감동을 안겨주는 좋은 선례로 남게 됐다”고 말했다.
허은숙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도 “분양전환 개선공사를 깔끔히 마무리해 줘 입주자들이 만족스러워 한다”며 “동두천 5차 부영아파트를 특화된 아파트 단지로 조성하는 데 힘써준 부영그룹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