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오롱FnC)
이미지 확대보기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는 남녀 경량다운 재킷 ‘레토’와 ‘발키리’ 선판매가 진행된다.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를 사용한 슬림핏 중간 기장 경량다운으로 일상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편안하게 입기 좋다. 2016 F/W(가을/겨울) 첫 출시부터 99% 완판을 기록한 초겨울 핫 아이템으로, 프로모션 가격은 레토 24만원(정상가 32만원), 발키리 21만원(정상가 29만원).
이번 프로모션의 마지막 주자는 ‘뉴 헤스티아 롱’ 다운 재킷이다. 2007년 처음 출시되어 2015년까지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도심형 다운 ‘헤스티아’의 새로운 버전으로 겉감에 부드러운 촉감의 발수방풍소재를 사용하여 눈, 비, 바람을 막아주고, 소매단 안쪽의 시보리 적용으로 보온성을 강화했다.
또한, 충전재로 *RDS(Responsible Down Standard/책임있는 다운 기준) 인증을 받은 착한 구스 다운을 사용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도 앞장섰다. 뉴 헤스티아 롱 다운 선판매 기간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며, 프로모션 가격은 31만원(정상가 39만원).
코오롱스포츠 영업팀은 “최강 한파를 기록한 지난해, 주요 다운 재킷이 완판된 이후에도 소비자들의 구입 문의가 이어졌다. 이런 현상은 올해까지 이어질 것으로 판단, 이번 선판매 프로모션을 통해 시장 선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기능의 강화는 물론 벤치, 야상, 롱, 미디엄, 쇼트 등 기존보다 기장과 스타일을 다양화해 성별과 연령대에 따른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