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번 선보이는 생물 햇오징어는 육질이 부드럽고 크기가 크지 않아 통으로 데쳐먹기 제격이며, 채낚기 방식(긴 낚싯줄에 한 마리씩 채는 방식)으로 잡은 상태 그대로 들여와 선도 또한 우수하다.
김명수 홈플러스 수산팀 바이어는 “오징어 시세가 급증하면서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이번 할인행사를 마련했다”며 “고객 밥상에 자주 오르는 인기 수산물을 보다 저렴하게 선보이는 것은 물론 국내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서도 다양한 할인전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