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65mc병원)
이미지 확대보기지방흡입 전문 도서관이 개관한 것은 비만치료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최근 흐름에 따른 것이다. 비만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차원에서 관리•치료돼야 하는 심각한 문제라는 인식이다. 실제로 오는 11월부터는 고도비만 환자에 대한 수술치료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키로 했다.
'비만 하나만' 연구 치료해온 365mc의 이번 전문도서관 개관으로 비만치료 및 지방흡입 수술에 대한 깊이 있는 학술 연구 및 치료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부산365mc병원 박윤찬 대표병원장은 "지방흡입 및 비만치료에 대한 더욱 심도 깊은 학술연구를 목적으로 전문도서관을 개관했다"며 "앞으로 지방흡입 수술 집도의 및 관련 의료진들의 지식을 쌓는 공간이자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윤찬 원장은 지난해 국내 최초 지방흡입 재수술 전문도서 '삼수술 하지 않기 위한 지방흡입 재수술의 모든 것' 을 집필한 저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