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대학 홍기풍 경영개발원 원장은 “가족단위 체험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올리브 치킨캠프를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인가족들을 초대해 진행하게 되었다” 며 “1박2일 동안 치킨만들기 체험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치킨캠프에 군인 가족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 고 밝혔다.
BBQ는 4인 가족 기준으로 20팀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군인 가족들은 BBQ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BBQ는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즐거운 추억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1박2일의 일정의 전액 무료로‘올리브 치킨캠프’를 매주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5월 두 달 간 약 500여명의 인원들이 참가했다.
특히 ‘올리브 치킨캠프’ 는 가족 단위의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역 맘카페 및 네이버 블로그, SNS 등에서 “가족들과 함께 치킨과 피자를 만들어보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다”,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으로 추천한다”, “호텔 못지 않는 숙박시설과 부대시설을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다” 등의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BBQ는 치킨캠프 이외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아빠와 함께 하는 치킨 만들기’, ‘엄마와 함께 하는 피자 만들기’ 를 비롯해 약 10 가지 종류의 레크레이션이 진행되는 ‘미니올림픽’, 다함께 문제를 풀어보고 경품도 받는 ‘도전!골든벨을울려라’, 다양한 감정을 몸으로 말하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가족간의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몸으로 말해요’등의 프로그램들은 참가 가족들의 큰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치킨캠프 각 회차별 주제에 맞게 변경 된다.
한편 BBQ는 매주 토요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치킨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며, 참가자는 각 회차별 주제에 맞게 가족, 대학생 단체,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사연 공모를 통해 모집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연락 또는 BBQ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